KBO 야구의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죠. 인기와 더불어 구단과 선수들의 연봉 못지않게 오르고 있는데요 올해 역시 KBO선수들의 연봉이 작년 대비 5~6% 상승하며 평균연봉 1억 5,400만 원으로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번시간에는 2024년 KBO 구단 및 선수들의 연봉 순위 TOP 10를 비롯, 각 분야별, 신인별 연봉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4 KBO 구단 평균 연봉 순위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인 구단은 LG로 2023년 대비 30%가 인상된 1억 9,009만 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로 KT, SSG가 2,3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두산은 23년 대비 13.7%가 하락한 1억 3,988만 원을 기록하며 24년 연봉순위 8위를 기록했습니다.
2024 KBO 구단별 연봉 총액 순위
2024년 KBO 연봉총액은 23년 대비 7.2%가 상승한 794억 9,100만 원을 기록하며 매년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올해 연봉총액 1위는 지난해 4위를 기록한 롯데가 24.6% 상승한 89억 8,400만 원을 기록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고 2023년 1위를 기록했던 SSG는 올해 6.8%가 하락한 88억 2,100만 원으로 연봉순위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구단 | 2024년 연봉총액 | 2023년 연봉총액 | 인상률 |
롯데 | 89억8,400만원 | 72억1,020만원 | 24.6% |
KT | 88억6,000만원 | 78억5,000만원 | 12.8% |
SSG | 88억2,900만원 | 94억8,200만원 | -6.8% |
한화 | 88억2,100만원 | 70억5,700만원 | -24.9% |
LG | 87억4,400만원 | 74억5,400만원 | 17.3% |
삼성 | 80억5,600만원 | 83억3,400만원 | -3.3% |
KIA | 75억700만원 | 59억9,100만원 | 25.3% |
두산 | 72억7,400만원 | 76억2,100만원 | -4.5% |
NC | 66억6,100만원 | 66억6,700만원 | 0.08% |
키움 | 57억5,500만원 | 64억5,200만원 | -10.8% |
총계 | 794억9,100만원 | 741억1,820만원 | 7.2% |
2024 KBO 부문별 연봉 순위
2024년 KBO연봉 킹은 한화의 류현진과 LG트윈스의 박동원이 25억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12년 만에 복귀 후 친정팀으로 돌아온 류현진은 그간의 연봉최고액을 갈아치우며 KBO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중입니다.
분야별 연봉순위로 타자부문은 LG 박동원 선수가, 투수부문은 한화 류현진 선수, 외국인 선수로는 KT의 벤자민 선수가 14억 3,000만 원으로 각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KBO 전체 연봉 TOP10
타자부문 1위는 LG박동원선수가 25억 원을 필두로 삼성의 구자욱, 두산의 김재환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순위 | 구단 | 선수 | 연봉 |
공동 1 | LG | 박동원(타자) | 25억 |
공동 1 | 한화 | 류현진(투수) | 25억 |
공동 3 | 삼성 | 구자욱(타자) | 20억 |
공동 3 | KT | 고영표(투수) | 20억 |
공동 5 | KT | 벤자민(투수) | 14.3억 |
공동 5 | KT | 쿠에바스(투수) | 14.3억 |
공동 5 | SSG | 에레디아(외야수) | 14.3억 |
공동 5 | 두산 | 알칸타라(투수) | 14.3억 |
9 | 롯데 | 박세웅(투수) | 13.5억 |
공동 10 | LG | 켈리(투수) | 13.2억 |
공동 10 | 롯데 | 반즈(투수) | 13.2억 |
공동 10 | 키움 | 후라도(투수) | 13.2억 |
타자부문 TOP 10
타자부문 1위는 LG박동원선수가 25억 원을 필두로 삼성의 구자욱, 두산의 김재환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순위 | 구단 | 선수 | 연봉 |
1 | LG | 박동원 | 25억 |
2 | 삼성 | 구자욱 | 20억 |
3 | 두산 | 김재환 | 15억 |
4 | 롯데 | 전준우 | 13억 |
공동 5 | LG | 김현수 | 10억 |
공동 5 | KT | 황재균 | |
공동 5 | SSG | 최정 | |
공동 5 | NC | 박민우 | |
공동 5 | KIA | 최형우 | |
공동 5 | 롯데 | 유강남 | |
공동 5 | 한화 | 채은성 |
투수부문 TOP10
투수분문은 KBO 전체연봉 1위인 한화의 류현진이 차지했으며 그 뒤로 KT 고영표와 롯데 박세웅이 각각 2,3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 | 구단 | 선수 | 연봉 |
1 | 한화 | 류현진 | 25억원 |
2 | KT | 고영표 | 20억원 |
3 | 롯데 | 박세웅 | 13.5억원 |
4 | SSG | 박종훈 | 11억원 |
5 | 김광현 | 10억원 | |
6 | 문승원 | 8억원 | |
공동 7 | KIA | 양형종 | 5억원 |
공동 7 | 롯데 | 김원중 | |
공동 7 | 한화 | 이태양 | |
공동 7 | 키움 | 원종현 |
외국인 선수부문 TOP 10
외국인 선수분야에서는 KT의 벤자민과 쿠에바스, SSG의 에레디아, 두산 알칸타라 총 4명이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LG 켈리와 키움 후라도, 롯데 반즈 선수가 공동 5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 | 구단 | 선수 | 연봉 |
공동 1 | KT | 벤자민 | 14.3억 |
공동 1 | 쿠에바스 | ||
공동 1 | SSG | 에레디아 | |
공동 1 | 두산 | 알칸타라 | |
공동 5 | LG | 켈리 | 13.2억 |
공동 5 | 롯데 | 반즈 | |
공동 5 | 키움 | 후라도 | |
8 | LG | 오스틴 | 12.1억 |
공동 9 | 두산 | 브랜든 | 11억 |
공동 9 | 삼성 | 맥키넌 |
2024 KBO 신인 계약금 순위
2024 KBO 신인선수들의 계약금은 전년 5억으로 1위를 기록한 한화 김서현의 계약금 5억에 비해 다소 낮아진 3억 5천만 원을 받게 된 한화의 황준서 선수와 두산의 김택연 선수가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 | 구단 | 선수 | 계약금 |
공동 1 | 한화 | 황준서(장충고 / 투수) | 3.5억 |
공동 1 | 두산 | 김택연(인천고 / 투수) | 3.5억 |
3 | 롯데 | 전미르(경북고 / 투타) | 3억 |
공동 4 | 삼성 | 육선엽(장투고 / 투수) | 2.5억 |
공동 4 | NC | 김휘건(휘문고 / 투수) | 2.5억 |
공동 4 | KIA | 조대현(강릉고 / 투수) | 2.5억 |
7 | KT | 원상현(부산고 / 투수) | 2.3억 |
8 | 키움 | 전준표(서울고 / 투수) | 2.1억 |
공동 9 | 키움 | 김윤하(장충고 / 투수) | 2억 |
공동 9 | SSG | 박지환(세광고 / 내야수) | 2억 |
2024 KBO 최고령, 최장신, 최단신 선수
2024년 KBO의 열기는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선수들이 모여 더욱 흥미진진한 승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2024년 KBO 선수들의 다양한 기록들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24년 소속선수 등록 마감일인 2월 1일 기준 KBO 최고령선수는 SSG랜더스의 추신수 선수로 41세 6개월이며 최연소 선수로는 KIA의 이상준 선수이며 18세 1개월 10일의 기록입니다.
2024년 KBO 최장신 선수로 삼성의 투수 레예스가 198cm이며 최단신 선수 역시 163cm인 삼성의 김지찬, 김성윤선수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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