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는 세계적인 야구경 지죠. 그곳에서 한국의 야구를 세계에 알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정후 선수인데요 이번시간에는 야구선수 이정후의 연봉과 프로필, 타율과 하나뿐인 여동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후 메이저리그 연봉
이정후는 지난 2023년 12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며 향후 6년간 1억 1,300만 달러(한화 1,484억 원)로 게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먼저, 계약금 500만 달러(약 65억 원)와 함께 2024년부터는 연봉 700만 달러(한화 약 90억)를 시작으로 2025년 1,600만 달러(한화 약 208억 원), 2026년과 2027년에는 매면 2,200만 달러(한화 약 286억 원)를 수령하게 됩니다.
현재의 계약내용은 6년으로 확정되었으며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계약이 종료되는 옵트아웃 조항을 포함하고 있어 4년간 몸값을 최대한 올린 뒤 이적한다면 29세에는 초대형 이적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서 경기한 오타니 역시 29세에 10년간 7억 달러(한화 약 9,200만 원)로 계약 바 있습니다.
아시아 계 메이저 리그 선수들 연봉
그간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린 아시아계 선수들의 연봉이 결코 적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로 류현진의 연봉은 4년간 8,000만 달러, 스즈키 세이야는 5년간 8,500만 달러, 요시다 마사타카 5년 9,000만 달러 센가 코다이의 경우 5년 7,500만 달러임을 견주어 보아도 메이저리크 신인과도 가까운 이정후의 몸값은 과연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정후는 누구?
이정후는 국내 프로야구 활동 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로 유명세를 탔던 인물로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넥센과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국내의 이름 있는 야구선수였는데요 KBO 리그 시절 신인왕을 비롯 타격왕과 MVP 등의 선수로 선정되며 차기 국가대표감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2017년 도쿄 아시아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사상 최초 동반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되며 부자가 함께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으며 2002년에는 이종범이 2018년에는 이정후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대를 이은 아시안 게임 금메달 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이정후 프로필
- 출생 : 1998년 8월 20일(25세) /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휘문고등학교 졸업
- 신체 : 185cm / 88kg / A형 / 오른손잡이
- 포지션 : 외야수(중견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7년 넥센히어로즈 입단
- 국내경력 : 2017년 1월 ~ 2019년 12월 넥센히어로즈 /2019년 1월 ~2023년 12월 키움 히어로즈
- 병역 : 예술체육요원
- 소속사 :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소식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외야수 / 51)
- 등장곡 : BLACKPINK <Shut Down>
이정후 타율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1 홈런, 14안타, 4타점으로 타율 0.246을 기록 중입니다.
KBO 활약 당시 타율 0.339까지 오르며 역대 최연소(23세 11개월) 최소경기(747경기) 통산 1,000안타 달성 등의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메이저리그 진출 초기인 현재 적응의 문제등으로 다소 낮은 타율을 기록 중이긴 합니다.
이정후 여동생 이가현
바람의 손녀로 불리는 동생이가현은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입니다.
현재는 이정후와 동갑내기인 절친 LG트윈스 고우석 투수와 2023년 결혼해 야구선수의 집안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정후의 동생 이가현은 1999년생으로 연세대 음대에서 바이올린은 전공한 재원으로 이정후가 학비를 비롯해 용돈등을 지원하며 가정 내에서 사랑을 독차지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이가현과 고우석은 평소 잘 아는 사이로 지내다가 점차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골인하며 현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시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의 연봉과 프로필 여동생 이가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더 큰 활약을 기대하며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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