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시즌3의 3차 직관예매가 시작됐습니다. 최강의 은퇴선수들이 모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강야구의 시즌 3의 4차 직관 예매와 좌석가격, 경기일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강야구 직관 예매일정
최강야구 직관 티켓판매처는 티켓링크에서 진행하며 2024년 7월 1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합니다.
- 예매일시 : 2024년 7월 10일(화) 오후 2시
- 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
최강야구 직관 경기일정
최강야구 4차 경기는 경기도 최강 실업리그와 치러질 예정이며 7월 14일 일요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불꽃 튀는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고척 스카이돔 좌석위치
경기장 입장은 경기당일 오후 1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 상황에 다라 변동 및 지연될 수 있습니다.
부산 사직구장 좌석가격
최강야구 직관 예매 시 1인당 4매까지 가능하며 예매수수료는 장당 1,000원이 추가됩니다.
할인은 다양하게 적용되며 할인 시 증빙자료를 필요로 합니다.
- 3층 지정석 :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12,000원 / 미성년자(36개월~고등학생) 17,000원
- 4층 지정석 :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9,000원 / 미성년자(36개월~고등학생) 12,000원
- 외야 지정석(1,2층) :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9,000원 / 미성년자(36개월~고등학생) 12,000원
- 외야 지정석(3,4층) :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7,000원 / 미성년자(36개월~고등학생) 10,000원
- 휠체어석 : 10,000원(동반 1인 현장 구매 가능)
36개월 미만의 유아의 경우 보호자 동반으로 티켓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단, 36개월 미만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의료보험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 등본 등)를 지참해야 합니다.
최강야구 직관용 입장료에는 티켓과 클래퍼가 포함됩니다. 입장게이트 통과 시 티켓소지자에 한하여 티켓 당 클래퍼 1장을 배부해 드릴 예정입니다.
최강야구 라인업
김성근 감독을 필두로 피쳐에 송승준, 니퍼트, 장원삼, 유희관과 이대은, 신재영, 신성권, 이용현이 함께 합니다.
또한 포지션 플레이어로 박용택, 이택근, 정의윤, 정성훈, 이대호, 정근우, 서동욱, 김문호, 국해성, 윤상혁, 최수현, 유태웅, 임상우, 문교원이 뛸 예정입니다.
마지막 캐쳐로 이홍구와 함께 박재욱, 고대한이 경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연세대학교 야구부
이번 5차 직관 경기 상대팀은 대학리그 최강팀 연세대학교 야구부입니다.
1923년 창단이래 18차례의 우승을 거두었으며 2014년에는 협회장배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는 등 대학팀에서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죠.
연세대학교 출신 야구선수로 롯데 자이언츠의 최동원 선수와 OB 베어스의 박철순선수(중퇴) 등이 유명하며 현재는 롯데 자이언츠의 고경표 선수, NC 다이노스의 고승완선수 등이 K리그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최강야구 예매 꿀팁
1. 주택의 인터넷보다는 PC방의 훨씬 빠른 속도로 예매가 가능하므로 가능하면 PC방에서 예매를 진행해 주세요.
2. 페이코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합니다.
핸드폰 페이코 어플 설치 | |
3. 티켓링크의 페이코 회원가입이 완료되었다면 카드등록도 진행합니다.
예매 시 카드결제가 필요하며 이때 카드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면 카드등록 시간 동안 예매기회를 놓치기 때문이죠.
4. 예매 전 미리 접속하여 팝업차단을 해제해 주세요.
팝업이 차단된 경우 예매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5. 예매시작 전 미리 입장하셔서 예매준비를 해 주세요.
예매가 시작되는 경우 접속량 폭주로 인해 서버가 마비될 수 있습니다. 이때 사이트를 나온 후 재접속하시면 절대 예매할 수 없습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재빨리 새로고침(F5) 버튼을 클릭하여 예매하기를 클릭합니다.
6. 보이는 좌석은 최대한 우선 선점하세요.
티켓예매는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므로 원하는 좌석을 미리 확인 후 예매하는 방법도 좋지만 이미 매진이 되었을 경우도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빈 좌석이 있다면 우선 빈좌석을 예약 후 다시 원하는 좌석을 예매하셔서 이전 티켓을 취소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여름은 누가 뭐래도 야구죠. 프로야구도 재미있지만 예능으로 즐기는 야구 역시 만만치 않은 즐거움을 줍니다.
최강야구의 흥행이 계속되길 바라며 최강야구 직관예매에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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