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포상금 5000만원 확정

아시안 게임 선수들의 포상금이 확정되었습니다.

1인당 5000만 원의 포상금이 돌아가는 것으로 결정지어졌는데요 그간의 노력과 그들의 국위선양을 생각하면 결코 큰돈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아시안컵 포상금 5000만 원 확정된 소식과 대한민국의 AFC우승의 역사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 포상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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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대한축구협회에서는 내년 1월에 열릴 카타르 AFC아시안컵에서 축구국대표팀의 우승이 확정되면 선수 1인당 500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클린스만 호

 

내년 1월에 열리는 AFC 아시안 컵에서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팀을 지난 1956년 홍콩 제1회 대회와 1960년 서울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에서 2회의 우승을 차지한 전력이 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강인한 전력과 선수진을 포진하고 있는 이번대회에서 3번째 트로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호의 목표는 AFC우승

지난 3월부터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시 그의 목표는 아시안컵우승이라고 천명한 바 있습니다.

그의 의지에서도 엿볼 수 있듯 클린스만감독은 대한민국을 아시아 최정상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는 담금질을 해줘.

 

AFC 대회에서 조별리그로 우리나라는 요르단과 말레이시아, 바레인등과 함께 E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총 24개국 참가국 중 각조 1~2위 팀과 각조 3위 6개 팀 중 상위 4개의 팀이 16강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AFC 아시아 월드컵 순위별 상금

 

 AFC 아시아 월드컵 우승 국가에게는 50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준우승 국가에게는 300만 달러(한화 약 39억) 원, 4강을 탈락한 공동 3 위국에게는 각각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를 받게 됩니다.

 

AFC 아시안게임 상금 최초 수혜국

AFC 아시안게임의 우승이 항상 상금을 보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2015년 호주 대회까지 무상금으로 일관했지만 2019년 UAE 아랍에미리트 대회 당시 AFC 재정의 확충을 위해 상금제도를 마련, 총상금은 1480만 달러(한화 약 196억 원)를 마련하였습니다.

 

그중 우승국에 500만 달러(한화 약 66억 원)가 지급되며 최초 수혜국으로 카타르가 받은 바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포상금

 

이날 회의에서 협회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연속 3회 금메달 목표를 이룬 남자 대표팀의 경우 포상금으로 1인당 2000만 원을 균등지급도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선수 1인당 1,500만 원을 지급한 금액과 비교하여 500만 원 인상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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