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싱가포르 예선전 일정 무료중계

2026 월드컵 예선전이 드디어 막을 올립니다.

우리나라는 11월 16일 싱가포르를 상대로 첫 예선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오늘은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2026년 월드컵

이번 2026년 월드컵 개최지는 총 3개국에서 이루어집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입니다.

그간 코로나로 제대로 된 경기를 치르지 못한 지구촌으로서는 이번경기가 여로모로 남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48개국 체제에서 진행되는 첫 월드컵으로 경기 횟수는 총 80회에 이릅니다.

그 규모 만으로도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렸듯 개최지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곳에서 총 80경기가 펼쳐지며 개최지가 3인만큼 각각 분담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국이 11곳에서 60경기로 가장 많이 치를 예정이며 캐나다 2곳, 멕시코 3곳에서 각각 10경기씩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 조편성으로 우리나라는 C조에 배정받았으며 상대팀은 싱가포르, 타이완, 중국입니다.

전력면이나 선수층에서 볼 때 절대적 우위가 예상되는 상대인데요 조별 1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11회 연속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의 기대를 조심스레 해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경기에서 골키퍼 3명 / 수비 7명 / 미드필더 8명 / 공격수 5명의 최정예로 선발 지난 아시안게임과 거의 같은 대표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이중 국내리그 9명을 제외한 모두가 해외파로 손흥민을 비롯,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대표적인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최초 대결은 1953년에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성적은 3-2로 대한민국이 승리했죠.

그 이후 꾸준히 우위를 지키며 30승 3 무 2패를 기록, 5번의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16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열리는 경기인만큼 미리 치킨과 맥주를 준비하시고 대한민국을 외쳐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TV에서는 TV조선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경기가 소중하지만 월드컵 예선전만큼은 놓치기 힘든 유혹이죠.

중요한 건 이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 채널번호 앞에서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당일 혼란 없이 시기 바라며 아래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월드컵 예선전 첫 승리의 시간을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당일날 피치 못하게 TV중계를 볼 수 없다면 쿠팡으로도 시청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의 첫 승리의 순간 놓치지 않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코리아 파이팅입니다.

아시안컵 포상금 5000만원 확정

아시안 게임 선수들의 포상금이 확정되었습니다. 1인당 5000만 원의 포상금이 돌아가는 것으로 결정지어졌는데요 그간의 노력과 그들의 국위선양을 생각하면 결코 큰돈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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