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회당 출연료

요즘 제2의 전성기로 지상파와 케이블 할 것 없이 틀면 나오는 방송인 서장훈 씨의 재벌설에 대해 깊이 파고 들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산 4 조설과 함께 엄청난 부동산 부자임을 자부하는 서장훈 씨의 방송 출연료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스포츠 빌딩왕 서장훈

서장훈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서장훈 이름 앞에는 으레 "빌딩왕"이라늘 칭호가 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 예능의 결과 스포츠 스타 빌딩왕 1위의 자리에 오를 만큼 그의 빌딩은 타 연예인의 부러움을 살만큼 대단한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과거 서장훈 재산 4 조설에 대해 극구 부인했지만 그렇게 까지 불릴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한 예능 방송에서 서장훈은 2000년에 28억에 경매로 낙찰받은 서초동빌딩이 현재 시세로 450억으로 뛰어 거의 20배 가까운 시세 차익을 기록하고 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건물은 3호선 양재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신분당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동작구에 150억 원대 빌딩을 비롯 마포구에 140억 원대의 빌딩을 보유 중으로 그가 가진 부동산 자산만 해도 이미 700억을 훌쩍 넘겼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장훈은 착한 건물주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코로나 19로 당시 고통받는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를 받지 않거나 깎아주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한 연예인으로도 이름이 유명합니다.

서장훈의 시작은 농구였습니다.

응답하라 1994에서 주인공 고아라는 농구 빠순이로 출연했죠. 그 시기 우리나라를 뒤덮은 건 단연 농구였습니다.

그중에도 연세대 농구팀은 단연 여성팬들의 BTS였지요.

그 한가운데 서장훈이 있었습니다.

당시 농구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던 서장훈은 2억 시대와 3억 시대, 4억 시대를 손수 연 선구자로 당시 자장면이 2,500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지금 현 시세로 엄청난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서장훈의 회당 출연료는 1000만 원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재방 20%, 삼방 12%가 더 추가됩니다.

그럼 편당 1320만 원을 받게 되고 현재 출연하고 있는 예능은 먹찌빠를 비롯하여 총 6편의 예능을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럼 1주에 방송으로만 7920만 원의 수익이 생기고 이를 4주로 곱하면 한 달 3억 1천만 원의 수익이 생기는 것이네요.

1주 방송수익이 일반인 연봉만큼이나 되는군요. 그래서 다들 방송에 목을 매다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