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25호 프로필 인스타 노래모음

싱어게인 3의 최후의 퍼즐인 top10이 결정되었습니다. 매 기수 쟁쟁한 가수들의 경연이었지만 이번 경연은 정말 한가수한가수 놓치기 아쉬운 가수들뿐이었습니다. 오늘은 top10 진출이 확정된 싱어게인 3 25호와 68호의 프로필과 인스타 그리고 그간 그들이 불러왔던 노래를 모아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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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 25호 프리필 및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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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보이스와 분위기가 돋보이는 경력마저 매력적인 가수죠.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듯 신초불루스의 현재 멤버이자 분위기 깡패를 자처하는 그녀는 현재 남편이 기타리스트로 편곡을 도우며 25호 가수는 보컬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만의 연륜과 매력적인 무대매너에서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 역시나 top10에 진입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모든 무대에서 까다로운 윤종신의 박수갈채와 임재범의 감동을 이끌어낸 진정한 실력자입니다.

 

싱어게인 3  25호 가수 프로필

 

✅ 소속 : 신촌블루스

✅ 이름 : 강성희

✅ 데뷔 : 1988년 1집 「그대 없는 거리」

✅ 경력 : 1997년 ~ 2000년 밴드 「리버사이드 블랙독」, 2000년 ~ 2014년 밴드 「향기로운 밴드 라일락」 현재 27년 차 가수

 

싱어게인3 25호 강성희 인스타그램👉

 

231109「님은 먼 곳에」

구슬프고 애절한 그녀만의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가 미처 끝나기도 전에 심사위원 전원의 all어게인을 받은 전설적인 곡이었습니다. 모두의 찬사를 받으며 기쁘게 첫 무대를 마친 25호에게 코드쿤스트는 "칼에 베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평을 하고 김이나 심사위원은 '섹시하다'라는 평까지 들으며 찬사가 부족하지 않은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231116 방송 1호와 25호의 듀엣곡 「나를 떠나가는 것들」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두세 대의 오묘한 하모니였습니다.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에 절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곡을 듣던 김이나심사위원은 심지어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이 무대를 향해 김이나 심사위원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무대"였다라고 평했던 무대이기도 합니다.

 

 

231207 방송 「살아야지」

같은 노래도 부르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그러나 전혀 억지스럽지 않게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무대였습니다. 원곡자였던 임재범의 찬사가 이어졌던 곡으로 시대의 가인이자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인 임재범 심사위원인 그가 누가 뭐래도 살아야겠다는 그녀의 의지가 담긴 노래에 경의를 표했던 곡입니다.

 

231221 방송 「그 또한 내 삶인데」

영혼을 위로받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많은 심사위원들은 감동과 함께 음악 그 이상의 무엇을 느꼈다는 평가를 하게 했습니다. 코드쿤스트 심사위원은 그녀의 음악을 듣고 "내가 음악을 계속해서 해나간다면 저렇게 하고 싶다"라고 까지 해 프로듀서나 가수로써 최고의 찬사를 받은 무대였습니다.

 

231228 방송 「언젠가는」

LP감성의 여운이 진하게 남는 곡이었습니다. 신촌블루스만이 낼 수 있는 오랜 기다림과 깊은 감성에서 빚어낼 수밖에 없는 최고의 노래를 선사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담다디 가수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강성희 버전으로 재해석하면서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라는 음악의 여운을 느낄 수 있던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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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감성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참가자 25호 강성희는 이번 싱어게인 3의 단연 최고의 수혜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 무명기간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한 그녀의 목소리와 무대매너는 어디에 내놔도 결코 부족함이 없었죠. 앞으로 무대가 기대되며 지금까지 싱어게인 3 25호의 프로필 및 인스타그램, 노래모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