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음주운전 김호중 입건 사고 CCTV

목차

 

 

트바로티로 사랑을 받는 트롯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과 뺑소니는 물론 운전자 바꿔치기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뺑소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김호중 사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김호중 사고 CCTV 영상 👉

 

사고 후 미조치 김호중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김호중을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 강남구 압구정동의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호중 사고 CCTV

김호중 사고 CCTV

 

혈중 알코올 농도 계산 분해시간 및 음주운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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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바꿔치기 한 김호중

특히 사고 후 김호중 측에서는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까지 드러나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사고 3시간 여가 지난 5월 10일 새벽 2시 김호중의 매니저인 30대 남성이 직접 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사고 가해자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김호중 매니저는 사고 시 김호중이 입고 있던 옷을 입은 채로 경찰서에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호중

 

 

차량 소유주 김호중

경찰의 조사 과정 중 차량의 소유주가 김호중인 것을 확인 후 추궁하였으며 그제야 자신이 직접 운전하였음을 인정하였습니다.

당시 김호중 차랴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는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중

 

 

음주측정 결과 

뺑소니 사고 후 17시간 뒤인 5월 10일 오후 4시 30분 즈음 경찰서를 찾은 김호중은 음주측정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사고 후 17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난 후 이뤄진 음주측정이라 결과의 신빙성을 의심하며 김호중의 음주운전 가능성도 함께 조사 중입니다.

김호중

 

 

도피 및 증거인멸

경찰 측에서는 김호중과 함께 그의 매니저도 입건, 거짓자백을 하게 된 경위를 조사 중이며 김호중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였는지, 또 고의로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를 소실하였는지도 함께 수사 중입니다.

이것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범인도피 또는 증거인멸의 혐의도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호중

 

사건의 정황

사고 발생 직후 김호중은 압구정의 한 골목길에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이에 대해 통화하였으며 이때 경찰에 대신 출석해 달라는 녹취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사이 택시기사는 뺑소니 사고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상황을 눈치챈 매니저가 경찰서로 찾아가 자신이 사고 당사자라 밝히며 자수하였습니다.

 

김호중 사고 차량 처벌수위 공연강행 이유 및 소속사 발표

 

 

소속사 발표

김호중 소속사 씽크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측은 김호중의 음주여부와 관련 "고양 콘서트를 앞둔 상황으로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았다"라고 부인하며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운전미숙으로 발생한 사고이며 이후 공황장애로 잘못된 판단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소속사는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아티스트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히고 "예정된 스케줄인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과 김천, 월드 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의 일정은 변동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학폭 의혹 유튜버

 

김호중 팬카페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프로필